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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2026 나이듦대중지성 –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은

액티브 시니어가 되라’는 명령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돌봄은 개인의 책임일까요, 가족의 의무일까요, 아니면 사회적 관계의 문제일까요?
돌봄 사회의 주체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누가 배제되고 누가 호출될까요? 그리고 죽음이라는 실존적 단절 앞에서, 유한한 생명인 우리는 어떤 언어와 감각으로 그 소멸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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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걷는 친구들 1월 월회원 모집

2026년 1월 걷는 친구들은 서울 둘레길 11코스 ‘관악산 코스’를 걷습니다. 관악산의 전경을 보면서 한겨울의 정취를 느끼면 걷는 시간, 겨울의 한가운데를 걸어보려 합니다. 1.일시: 2026년 1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2.모임장소: 사당역 4번 출구앞 3. 준비물: 따뜻한 물, 간단한 간식 4.회비: 2만원(연회원은 회비 따로 내지 않습니다) 5.연락처: 기린(영1영-사296-오오72) 2026년의 활동: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걷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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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병오년엔 불 끄며 삽시다

2025년은 어떤 해였나? 일단 계엄 이야기는 너무 크기 때문에 패스. 그다음 떠오르는 생각들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우선 의성 산불. 아직도 후포에 사는 후배 어머니 조문하러 다녀오는 길에 목격했던, 끝도 없이 이어지던 불타버린 나무와 새까맣게 변한 산의 풍경이 선연하다. 그리고 2024년에 이어 역시 너무 더웠던 여름. 펄펄 끓었다. 강릉의 가뭄도 있었다.

좋은 시체가 되고 싶어

9. 죽은 다음?

엔딩노트를 다시 보다 ‘중환자실에서 기계에 의존한 연명을 하다 죽기는 싫다’, ‘남겨진 사람이 내 주변정리를 하는데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인사는 나누고 싶다’ 내가 엔딩노트에 적어놓은 글이다. 연재를 시작하고 중반까지만 해도 나의 관심사는 삶에 대한 주도권과 자기결정권에 쏠려 있었다.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는 ‘장례희망’이 아닐까도 생각했었다. 그 사이 고작 8개의 글을 썼지만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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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중]2026년 <장자, 이야기와 글쓰기> 시작합니다

2026년의 <장자> 읽기는 주석을 통해 장자의 ‘올바른’ 뜻을 해석하려는 공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야기의 힘을 매개로, ‘지금 여기’에서 <장자>를 다시 쓰는 글쓰기를 실험합니다. 이를 위해 전통적인 세미나 형식에서 벗어나 낭송과 글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장자의 문장이 지금 여기의 고민과 부딪히는 순간, 오래된 사유는 새 이야기가 되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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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중]희정 작가 초청 <죽은 다음> 북토크

2026년 나이듦연구소의 첫 포럼은 가려진 삶을 기록으로 되살리는 우리시대 기록 노동자 희정작가와의 대담입니다.
제 66회 출판문화상 수상작이기도 한 <죽은 다음>(2025년)은 작가가 책을 읽고 자료조사를 하고 인터뷰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300시간의 장례지도사 직업훈련과 현장 수련과정을 체험하며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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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 아카이빙은 매월 1회 기존 저널의 나이듦, 죽음, 애도, 돌봄 관련 기사를 선별하여 재편집한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