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은 누구인가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노인인구로 편입되면서 노인세대의 분화가 빠르게 촉진되고 있다. 이것은 노인을 부르는 호칭의 변화에서 감지되는데, 대세를 이루는 혐오적 표현 (영감탱이, 틀딱, 연금충)을 뚫고 ‘꽃중년’, ‘뉴 그레이’, ‘후기청년’, ‘액티브시니어’, ‘선배 시민’ 등 새로운 명칭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편으로는 베이비붐 세대 젊은 노인들의 구별짓기의 과정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구매력 있는 중산층 이상 노인을 적극적인 마케팅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자본의 기술로 보이기도 한다.
경제력 있는 파워 소비자, ‘액티브 시니어’
50년대 이후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나라 경제의 고속 성장기에 자산을 불릴 수 있었던 세대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들은 은퇴 후 경제적으로 풍족한 편이며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의욕도 강하고 이와 관련한 소비욕구도 높다. 이렇게 자신의 ‘욕구’에 집중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노인집단을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 업계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패셔니스타, ‘뉴 그레이’
은발(grey)은 이제 패션의 상징이 될 수도 있다. 뉴발란스 컨버스화와 선글라스, 그리고 적당한 가디건을 걸치기만 한다면. 권정현(36, 더뉴그레이 대표)은 2018년 <더뉴그레이>라는 스타트업을 차려, 브랜드 청바지와 운동화를 장착한 시니어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그리고 시니어 패션크루 ‘아저씨즈’의 댄스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이는 1750만 번의 조회수를 달성해 화제가 되었다. 그 결과 ‘뉴 그레이’는 중년을 가리키는 새로운 명칭이 되었다. ‘꽃중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패션 경험 등의 뉴 그레이 일상을 올리고 있는 50대 중년 허은순씨의 경우도 있다.
후배시민을 돌보는 실천적 존재, 선배시민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선배시민론을 통해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호명했다. 노인을 더는 무기력한 늙은이(no人)나, 어르신(know人), ‘액티브 시니어’로 규정해선 안 된다는 얘기다. 한편에서는 ‘빵’(생존)을 위해 분투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의미 있는 존재로 인정받고 싶은 ‘장미’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노인이며, 그러하기에 그 본질적 정체성은 국가로부터 최소한의 삶을 보장받을 권리를 지닌, 곧 시민권을 지닌 존재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삶을 먼저 산 선배로서 후배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더 안전하게 하도록 실천하는 존재라는 게 선배시민 담론의 핵심 논지다. 이런 선배시민의 핵심적 실천 활동으로 토론과 학습을 제안하고 있다.
[관련 기사]
▶새로운 미래, 액티브 시니어 : 시니어 시장의 현황과 UX 사례(오픈애즈)
▶고령화 시대 산업 전망 밝아 …‘시니어 시프트’ 나서는 기업들(조선일보)
▶60대도 힙스터가 될 수 있나요?(동아일보)
▶배움에 나이가 없다 … 시니어모델되기·BOOK클래스(매경)
▶‘선배시민 학습’으로 움트는 ‘토의민주주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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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 제기된 나이듦, 질병, 돌봄, 죽음, 애도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과 정보를 스크랩합니다.
▶ ‘노인 기준’ 70세로 올리면 재정부담40%↓(서울경제)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05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한 고령화로 국민연금과 고용·건강보험 등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복지 지출 예산 비중도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성욱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21년 복지지출 기준, 노인 연령을 70세로 상향하면 공적이전소득(정부의 공적연금 지출액)이 40%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65~69세 연령에 대한 정부의 국민연금·기초연금 등 부담이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효과다. 한편, 노인 연령을 상향하면 계속고용이 이루어져 노인들의 성취감 고취와 빈곤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서울경제
▶ 서울형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 2030년까지 170개 조성(복지타임즈)
서울시는 노인들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돌봄가정’을 선정·지원한다. 이는 기존 5~9명 정원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2~3인용 생활실, 공용거실 등을 갖춘 ‘유니트 케어’구조를 도입한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시설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설같은 분위기를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이 정서적으로 친밀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개소에 이어 올해 5개소를 선정·조성하고 2030년까지 170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저소득 치매환자들을 위한 계속거주 가능성을 모색하다(1코노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저소득 치매노인의 AIP(Aging in Place,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 실현을 위한 주거지원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치매노인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치매 관점에서 주거정책을 바라보면서 의료, 돌봄 서비스와의 결합을 고민하고 특히 저소득 치매노인과 공공임대주택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노인의 신체와 욕구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주거를 제공하는 데에 치중해왔던 기존 노인주거정책과는 다른 맥락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의 물리적 및 관계적 개선을 통해 안정적 생활 유지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건사회연구원은 치매 친화적 설계를 더한 공공임대주택을 저소득 치매노인에게 제공하되, 부양자가 아닌 당사자에게 입주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25년부터 호스피스 대상 질환 확대된다 (한국일보)
보건복지부가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 이 계획안에는 현재 5개 질환(말기 암, 후천성 면역결핍증,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만성 호흡부전)에 한정되어 있는 호스피스 서비스의 대상 질환을 2025년부터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다. WHO에서는 위의 5개 질환 외에 신부전, 심혈관질환, 알츠하이머 등 13개 대상 질환을 권고 중이나 보건복지부는 최근 학계 전문가조사 결과에 따라 치매, 심부전증, 신부전 등 3개 질환에 대해 우선 검토 중이다. 또한 연명의료결정을 위한 연명의료계획서의 작성 시기를 현행 ‘말기’에서 ‘말기 이전(말기 진단이 예상되는 때)’로 조정하여 의료진과 연명의료 의사소통을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존엄사 합법화’ 논의 시작한 프랑스, 자유의 확대 vs 남용의 우려 찬반논란(오마이뉴스)
지난 3월 프랑스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죽음을 지원하는 법’을 발표했다. 존엄사의 방식은 크게 ‘적극적 안락사’와 ‘조력 자살’로 구분된다. 적극적 안락사는 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치사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허용하고 있다. 반면 조력 자살은 환자가 의료진의 지원 하에 스스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스위스에서는 환자의 자발적 의사가 있을 경우, 오스트리아에서는 불치병에 걸린 중환자를 대상으로 허용했다. 프랑스에서 발표한 이번 법안은 이 둘을 모두 택할 수 있게 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한다.
1) 성년의 나이에 이른 사람일 것 2) 당사자가 명확한 분별력, 판단력을 지닌 상태일 것 3) 난치병 환자로 예후가 지극히 부정적인 경우일 것 4) 난치성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태일 것
하지만 정부 발표가 나온 직후, 죽음의 방식까지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확대인가, 노령화 사회에서 적은 비용으로 노인들을 보내는 방법인가에 대한 뜨거운 찬반양론이 대립하고 있다.
▶아시아엔 왜 ‘죽음의 자기결정권’ 허용국이 없을까(동아일보)
2019년 루게릭병을 앓는 환자에게 약물을 주입해 촉탁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의사에게 일본 법원이 징역 18년 형을 선고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조력존엄사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리서치앤리서치에서는 최근 1000명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법 및 조력존엄사법’에 관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해 응답자의 65.3%가 찬성했으며 조력존엄사법에 대해서는 62.7%가 찬성, 12.1%가 반대했다.
그런데 죽음의 자기 결정권을 허용하는 국가 대부분이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구 선진국이고 아시아권은 없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동아일보 서영아 기자는 생과 사에 대한 관점, 개인의 권리에 대한 시각이 동서양이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해석한다. 집단주의가 강한 문화권일수록 조력존엄사의 길을 열어놓는다면 쏠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뼈에 깃든 영혼을 보듬다. 청산도가 육신을 처리하는 법, 초분(오마이뉴스)
전남 완도 청산도에는 초분(草墳)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장례문화가 전한다. 초분은 해안지방에서 주로 형성된 장례문화로 알려져 있다. 장례절차는 임종에서부터 입관과 출상까지 절차에 따라 하되, 바로 땅에 매장하지 않고 관을 땅이나 축대 위에 놓고 이엉으로 덮어서 1년에서 3년 동안 그대로 둔다. 그동안 초분 앞에 제수를 차려 제사를 지내다가 살이 썩으면 뼈만 추려서 땅에 다시 묻는 방식이다.
이러한 한국식 생태장의 유래에 대해 두 가지 의견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살을 부정한 것이기에 땅속에 매장하면 땅을 더럽히는 반면 뼈에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뼈만 땅에 매장함으로써 뼈에 깃들어 있는 영혼을 함께 모신다는 의미이다. 또 다른 하나는 사망 후 탈육된 상태에서야 비로소 죽음을 인정하는 풍습때문에 육신을 바로 땅속에 매장하지 않고 육신을 조금이라도 더 지상에 두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인했다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 완도신문
▶[칼럼]내가 죽으면 숲속장으로 부탁해요-정경희 국립기억의숲 센터장(한겨레)
기억의숲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두 번째 수목장림이다.(첫 번째는 2009년 개원한 양평 국립하늘숲추모원) 30~40년이 넘은 수령으로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목,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아름다운 공동목이 있다. 수목장은 화장한 골분을 나무 아래 묻는 방법으로 자연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에도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했다. 수목장을 하면 땅 속 4천여 종류의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다시 숲 속 생물로 온다. 바람, 물, 햇살의 도움을 받아 소풍을 떠나기도 한다. 기억의숲은 죽은 자가 평화롭게 묻히는 공간이자, 마을 분들에게는 뒷산이고, 앞산이다. 매일 운동하러 오는 곳, 인근 지역민과 장애인, 어르신에게는 치유의 공간이자, 숲 교육 장소이기도 하다.
모두의 숲을 위해 기억의숲은 봉분이나, 비석, 꽃나무 식재 등을 제한하고 있다. “봉분과 비석이 없어 감사합니다. 무덤에서까지 위화감을 조성하는 건 자식들에게 또 다른 짐이에요. 어떤 생물도 죽어서 흔적을 남기지 않잖아요.” 요즘은 유가족들이 앞서간다.(칼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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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과 관련한 책, 영화, 공연, 전시 등의 정보를 스크랩합니다.
▶<따로 쓰게 된 방> 강남주, 두두, 2019
강남주의 단편소설집 『따로 쓰게 된 방』이 최근 일본에서<草墳(초분)>으로 번역 출판됐다. 이 책에 담긴 작품들은 일관되게 한국 사회가 직면한 노년 문제를 담담하고도 단단한 시선으로 응시한다. 작가는 ‘죽음’에 대한 성찰, 자식들과의 긴장과 갈등 등 노년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번역한 카란샤 출판사는 특히 일본에 없는 장례 방법인 ‘초분’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이강준, 군자출판사, 2024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강준 교수가 치매환자의 보호자를 위한 책을 출간했다.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는 24시간 관찰하고 간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수시로 받게 된다. 한시도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없고 자유가 제한될 뿐더러 환자에 대한 안타까움, 불안, 분노, 죄책감이 뒤섞이게 되어 감정을 추스르기도 어려워진다고 한다. 이교수는 진료 시간에 환자와 보호자의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일일이 답변할 수 없어서 다양한 이상행동과 심리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을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고령자씨, 지금 무슨 생각하세요?>, 사토신이치, 우윤식 옮김, 한겨레출판사, 2024
일본의 노년 심리학 전문가 사토 신이치(오사카대 명예교수)의 책이다. 이해하기 힘든 노인들의 심리와 행동의 배경을 설명하고 그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이든 부모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아들딸, 내 마음 나도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하는 노년 독자,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 보호사를 위해 이 책을 권한다.
▶<땅에 쓰는 시>, 정다운감독, 2024년 4월 17일 개봉
대한민국 1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82)의 작품과 철학을 다룬 다큐멘터리.
그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선유도 공원, 예술의 전당, 서울 아산병원, 경춘선 숲길, 호암미술관 희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등 다양한 조경작품을 만들어 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먼저 작업할 땅을 여러 번 가보고 주변 환경을 살핍니다. 나는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시인을 꿈꾸었으나 공간과 사람의 연결자가 되어, 땅에서 피어나는 시로 꿈을 대신하게 된 조경가의 사계절과 인생 이야기.
▶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2024. 5. 30 – 2024. 6. 3), CGV 피카디리1958
2024년 제16회를 맞은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늙지 않은 노인,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급격한 기술과 지식의 전파는 자연스러운 노화라는 순리와 수용의 세계를, 역행과 도전으로 바꾸고 있다. 올해에는 안티에이징과 인공지능의 시대에 경시되는 늙음에 관한, 기술과 자본에 의해 쉽게 죽을 수도 없는 노인이 되어버리는 부조리한 세계를 다루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 ‘우리들의 행복한 노년’, KBS 시사다큐 <더 보다> 9회, 2024년 4월 21일 방영
새로운 노인이 오고있다.
민주화, 디지털화 등 중요한 사회 변화를 이끈 50~60년대생이 65세 이상 인구에 진입하면서, 한국사회 노인들의 모습도 바뀌고 있다. 이들 ‘신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의 중요한 과제다. 이들이 바라는 노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살기 위해선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까?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인생의 완성기를 만들고 있는 노인들의 실험을 통해, 이 시대 신노년층이 제시하는 행복한 노년의 길을 살펴본다.
▶<늙으면 왜>, 경향신문 기획 연재, 김진세 정신과 전문의
늙으면 왜?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을까, 잘 먹어도 살이 빠질까, 시간의 왜곡이 일어날까, 눈물이 많아질까? 사레가 잘 들릴까?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는 걸까? 등등 나이 들면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김진세 정신과 전문의의 친절한 답변 모음이다.
[신중년은 누구인가]
▶새로운 미래, 액티브 시니어 : 시니어 시장의 현황과 UX 사례(오픈애즈)
▶고령화 시대 산업 전망 밝아 …‘시니어 시프트’ 나서는 기업들(조선일보)
▶배움에 나이가 없다 … 시니어모델되기·BOOK클래스(매경)
▶‘선배시민 학습’으로 움트는 ‘토의민주주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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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기준’ 70세로 올리면 재정부담40%↓(서울경제)
▶ 서울형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 2030년까지 170개 조성(복지타임즈)
▶ 저소득 치매환자들을 위한 계속거주 가능성을 모색하다(1코노미)
▶2025년부터 호스피스 대상 질환 확대된다 (한국일보)
▶‘존엄사 합법화’ 논의 시작한 프랑스, 자유의 확대 vs 남용의 우려 찬반논란(오마이뉴스)
▶아시아엔 왜 ‘죽음의 자기결정권’ 허용국이 없을까(동아일보)
▶뼈에 깃든 영혼을 보듬다. 청산도가 육신을 처리하는 법, 초분(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