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몸들의 정치성

* 이번 호의  표지 삽화는 마을활동가 김윤경님의 작품입니다. 오프닝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한국어’돌보다’에 대응하는 한국수어를 그려주셨습니다 . ‘살피다’+’위로’의 의미가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나이듦아카이빙을 위한 김윤경 활동가님의 삽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취약한 몸들의 정치성 에디터 이희경 올 3월 나는 경기도 수어교육원에 수어를 배우러 잠시 다녔다.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이었고, 더는 미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