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 아카이빙을 시작합니다
– 초고령 사회 존엄한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플랜75>>와 <<소풍>> 지난 2월 하야카와 치에 감독의 <플랜75>와 김용균 감독의 <소풍>이 개봉했습니다. <플랜75>는 4명의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든 <10년>(2019년)에서 단편으로 소개된 동명의 영화를 같은 감독이 장편으로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국가가 죽음을 홍보하는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로, 75세 이후의 노인들의 죽음 계획을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