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포럼]함께 돌보는 마을: 장곡면 주민생활돌봄공동체 사례(10월7일 저녁 7시30분)-ZOOM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어 마을의 돌봄을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바로 ‘함께하는 장곡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자기돌봄에서 서로돌봄, 함께돌봄으로. 주민 공동학습과 돌봄활동가 양성, 지역의 복지·돌봄 자원 조사, 사회적 농업과 유휴 공간 재생까지. 우리마을돌봄반장, 장곡을잇는밥상, 가나다라마수리, 마을연구소일소공도협동조합, 마을벤치, 공동빨래방… 등등 나이듦연구소의 10월 포럼에서는 장곡면 주민들이 만들어온 생활돌봄의 다양한 경험을 함께 들어봅니다. 농촌 지역에서…

9월 걷친들_서울둘레길 20코스 걸어요(9/20)

9월 20일 걷친들 서울 둘레길 20코스 _북한산 강북 구간 걷습니다~ 20코스 북한산 강북 구간은 국립통일교육원-4.19 묘역 구간- 우이동까지 연결된 7.1키로 구간입니다. 언뜻언뜻 단풍이 드나 싶었고요~ 산자락과 동네 길이 연결된 둘레길의 면모가 제대로 느껴지는 길이었습니다^^ 요런 풍경도 볼 수 있었네요^^ <출처: 서울 둘레길 홈피> 1. 일시: 2026년 9월 20일(일) 오전 10시 2.…

[새벽낭송]원전으로 읽는 동화(10/1 개강)

어린 시절 우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피노키오>, <걸리버 여행기>, 파 랑새>를 동화책이나 만화영화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야기는 어린이가 읽기 좋도록 짧아졌고, 낯설고 불온한 대목들은 잘려나갔습니다. <파랑새>는 행복은 가 까운 곳에 있다는 교훈으로, <피노키오의 모험>은 거짓말하면 벌을 받는다는 훈계 로 기억되곤 합니다. 하지만 원작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2026 나이듦대중지성 시즌3:초고령화 사회, 죽음을 사유하다

1.프로그램 소개 초고령화 사회인 현재, 노인 10명 중 7명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죽음의 문제는 단순하게 다가올 수 없습니다. 죽음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 노년이 처한 다양한 삶의 조건,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요양보험 체계, 죽음에 연관된 돌봄의 인식 등등이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죽음과 연결된 이러한 문제들에서 질문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나이듦대중지성>은…

8월걷친들_서울둘레길 19코스 걸어요(8/23)

8월은 서울둘레길 19코스 걷습니다. 8월 막바지, 폭염은 지나갔을 테니 바람 자락에 시원한 기운을 돌기를 기다리며^^ 형제봉 입구에서 올라가 전망대 앞에 보이는 북한산 자락입니다. 폭염이 한 풀 꺾인 날이라 하늘의 구름이 바람길을 내는 것 같네요. 서울 둘레길 19코스는 이런 둘레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6키로 코스입니다. 1. 일시: 2026년 8월 23일(일) 오전 9시 2. 만나는 장소:…

[2026 집중탐구학교] 치매 세미나(9/3개강)

치매가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생로병사가 아니라 ‘생로치매사’라고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치매 부모님을 어떻게 돌 볼 것인가”는 물론이고, “나는 치매와 함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질문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기억하지 못해도 여전히 나는 나’일 텐데, 치매는 자신도 주변에서도 받아들이기부터 쉽지 않습니다. 치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돌봄을 하고 돌봄을 받는 데는 무엇이 중요한지,…

7월 걷친들_서울둘레길 18코스 걸어요_7/26(일)

7월은 서울 둘레길 18코스를 걷습니다. 슬슬 서울 둘레길의 종점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18코스는 북한산 종로구간으로 북한산생태공원에서 출발해 평창동 마을길을 걸어 형제봉 입구에서 끝나는 7.4키로 구간입니다. 평창동 마을길을 걸을 때 북한산의 전경을 에둘러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길 어느 무렵에 절벽에 세워진 절 연화정사도 있었습니다^^ 산 중턱에 즐비한 집들 사이의 절의 모습, 어딘가 어색하기도…

새벽 낭송- 흙의 숨결, 생명의 소리(7/1~9/30)

7월 1일, 새벽낭송이 다시 시작됩니다. 발아래 있어 눈에 띄지 않는 것들, 밟히면서도 모든 것을 살려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끼 한 포기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는 돌 위에서 스스로 터전을 만들고 다음 생명을 기다립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땅에서도 소들은 흙을 밟으며 살아가고, 그 땅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구 곳곳의 흙 한 줌에는 수천 년의 시간과 수많은 생명의 흔적이…

6월걷는친구들_제주 올레 20,21코스 걷기 월회원 모집

걷는 친구들이 6월에는 제주 올레로 갑니다~~ 제주 올레길 총 21코스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20코스, 21코스를 걸을 예정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을 제주 바다를 원없이 보며 걸을 수 있는 올레길, 함께 걸어요~~ 20코스 감녕항 시작 길 20 코스 경로: 김녕항 서포구 – 월정리 해변 – 행원포구- 평대리 해동 -제주해녀박물관 거리 및 소요 시간: 약 17.6km…

[2026 양생프로젝트] 장자 이야기와 글쓰기(추가 모집)

1. 프로그램 소개 <장자>는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텍스트입니다. 그 까닭은 <장자>가 사서삼경처럼 ‘경전’으로 여겨진 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경전(canon)은 의미를 봉인하지만 이야기는 의미를 생성합니다. 경전은 권위를 통해 작동하지만 이야기는 맥락에 따라 재구성됩니다. 2026년의 <장자> 읽기는 주석을 통해 장자의 ‘올바른’ 뜻을 해석하려는 공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야기의 힘을 매개로, ‘지금 여기’에서 <장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