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걷친들_서울둘레길 19코스 걸어요(8/23)

8월은 서울둘레길 19코스 걷습니다. 8월 막바지, 폭염은 지나갔을 테니 바람 자락에 시원한 기운을 돌기를 기다리며^^ 형제봉 입구에서 올라가 전망대 앞에 보이는 북한산 자락입니다. 폭염이 한 풀 꺾인 날이라 하늘의 구름이 바람길을 내는 것 같네요. 서울 둘레길 19코스는 이런 둘레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6키로 코스입니다. 1. 일시: 2026년 8월 23일(일) 오전 9시 2. 만나는 장소:…

2026 나이듦대중지성 시즌3:초고령화 사회, 죽음을 사유하다

1.프로그램 소개 초고령화 사회인 현재, 노인 10명 중 7명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죽음의 문제는 단순하게 다가올 수 없습니다. 죽음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 노년이 처한 다양한 삶의 조건,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요양보험 체계, 죽음에 연관된 돌봄의 인식 등등이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죽음과 연결된 이러한 문제들에서 질문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나이듦대중지성>은…

[2026 집중탐구학교] 치매 세미나(9/3개강)

치매가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생로병사가 아니라 ‘생로치매사’라고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치매 부모님을 어떻게 돌 볼 것인가”는 물론이고, “나는 치매와 함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질문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기억하지 못해도 여전히 나는 나’일 텐데, 치매는 자신도 주변에서도 받아들이기부터 쉽지 않습니다. 치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돌봄을 하고 돌봄을 받는 데는 무엇이 중요한지,…

7월 걷친들_서울둘레길 18코스 걸어요_7/26(일)

7월은 서울 둘레길 18코스를 걷습니다. 슬슬 서울 둘레길의 종점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18코스는 북한산 종로구간으로 북한산생태공원에서 출발해 평창동 마을길을 걸어 형제봉 입구에서 끝나는 7.4키로 구간입니다. 평창동 마을길을 걸을 때 북한산의 전경을 에둘러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길 어느 무렵에 절벽에 세워진 절 연화정사도 있었습니다^^ 산 중턱에 즐비한 집들 사이의 절의 모습, 어딘가 어색하기도…

새벽 낭송- 흙의 숨결, 생명의 소리(7/1~9/30)

7월 1일, 새벽낭송이 다시 시작됩니다. 발아래 있어 눈에 띄지 않는 것들, 밟히면서도 모든 것을 살려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끼 한 포기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는 돌 위에서 스스로 터전을 만들고 다음 생명을 기다립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땅에서도 소들은 흙을 밟으며 살아가고, 그 땅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구 곳곳의 흙 한 줌에는 수천 년의 시간과 수많은 생명의 흔적이…

6월걷는친구들_제주 올레 20,21코스 걷기 월회원 모집

걷는 친구들이 6월에는 제주 올레로 갑니다~~ 제주 올레길 총 21코스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20코스, 21코스를 걸을 예정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을 제주 바다를 원없이 보며 걸을 수 있는 올레길, 함께 걸어요~~ 20코스 감녕항 시작 길 20 코스 경로: 김녕항 서포구 – 월정리 해변 – 행원포구- 평대리 해동 -제주해녀박물관 거리 및 소요 시간: 약 17.6km…

[2026 양생프로젝트] 장자 이야기와 글쓰기(추가 모집)

1. 프로그램 소개 <장자>는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텍스트입니다. 그 까닭은 <장자>가 사서삼경처럼 ‘경전’으로 여겨진 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경전(canon)은 의미를 봉인하지만 이야기는 의미를 생성합니다. 경전은 권위를 통해 작동하지만 이야기는 맥락에 따라 재구성됩니다. 2026년의 <장자> 읽기는 주석을 통해 장자의 ‘올바른’ 뜻을 해석하려는 공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야기의 힘을 매개로, ‘지금 여기’에서 <장자>를…

2026 나이듦대중지성 – 시즌2: 각자도생을 넘어 시민적 돌봄으로

1. 프로그램 소개 대한민국은 이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시대, ‘오래 살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늙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우리 생의 가장 묵직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점점 쇠약해지는 몸은 돌봄의 필요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변화로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돌봄 사회로의 이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돌봄은 개인의 책임일까요, 가족의 의무일까요, 아니면 사회적…

[나이듦연구소 번개 모임] 탄천 벚꽃길 함께 걷기

지금 아니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합니다! 나이듦연구소, 걷친들팀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깜짝 번개 모임. 4월 12일, 탄천 벚꽃길이 우리의 무대가 됩니다. 게릴라 콘서트보다 짜릿하고, 동네 산책보다 다정한 시간! 꽃구경도 하고, 회원들 얼굴도 보고, 김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늙어가는 이야기도 하고… 그 1석5조, 1타5피의 시간을 함께 하실 분? 지금 바로 응답해주세요. 참석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