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마을주간2일차-‘개발이후 마을살이’ 현장스케치

2024 경기 마을주간 행사가 있었던 안양예술 공원 안 특별 전시관 앞의 모습입니다. 2일차 오전 프로그램은 <주제발표> 섹션이었습니다. -개발이후 마을살이, 공동체성이 약화된 도시에세 함께 살기를 실험하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입니다. 발표시간이 가까워오고 문탁에서 온 친구들,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속속 들어와 자리를 채웠습니다. “마을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레퍼’입니다” 라는 페이퍼를 발표하고 있는 문탁네트워크의 송우현님, 이런 발표 자리는 처음이라…

2024 경기마을주간-‘마을 공동체의 기쁨과 슬픔’ 현장 스케치

2024 경기마을주간에 다녀오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6월 27일~28일) 안양예술공원에서는  ‘수상한 마을’ 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전시회, 공유회, 간담회, 북토크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중업 미술관 특별전시관 2층에서는 양일간 문탁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마을 공동체의 기쁨과 슬픔’- 돌봄, 자활, 인문학으로 살펴보는 지금의 공동체라는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누리샘의 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