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양생실험실 인문약방에서 출발한 나이듦연구소가 재탄생합니다.
나이듦연구소는 존엄한 노년, 품위있는 죽음에 대해 사유합니다.
노년의 불가피한 신체적 손상과 삶의 취약함이 사회적 배제나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고
더 강한 사회적 연결망의 구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그런 공부와 실천을 위해 새로운 한 발을 내딛습니다.
우선, 문탁님(이희경)을 대표로 하여 운영진을 꾸리고 비영리단체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운영진 외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다양한 노년의 발명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새로운 노년의 탄생, 나이듦연구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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