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양생>이 패션지(마리끌레르)를 만났을 때
요런 인터뷰 기사가 탄생하는군요^^ 1월호 보러가기
2025년 3월 4일 개강 주역에서 시작된 기학을 새로운 신유물론과 교차해 읽어봅니다. 구글폼으로 신청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1K8f1DCKpcSWZ_iCYJth7jXFT8L15J5hZ5yQv44sezDw/edit
2025년 3월 8일 개강 나이듦과 생명을 주제로 탐구하며, 나이듦의 지혜와 기술(아스케시스)을 익히는 나이듦캠프를 진행합니다. >> 구글폼으로 신청하기
다른 사람들처럼 한 달 넘도록 삶이 엉망진창이다.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깊은 ‘빡침’, 감당하기 힘든 우울과 슬픔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무엇을 붙들어야 산란해진 마음을 수습할 수 있을까. 인류학자 애나 칭의 <세계 끝의 버섯>을 다시 집어 들었다. “삶이 엉망이 되어갈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는가? 나는 산책을 한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버섯을 발견한다. 버섯을 통해…
2025년 2월 13일 (목) 7시 30분 복지나 의료의 대상이 아닌 노년의 삶을 생각하며 나이듦 탐구의 지형도를 그려봅니다. 구글폼으로 신청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1mmAvl9WZOdNzhZ06e5UFBfDZrqrhVN0Q-FNUPLY82lk/edit
오프닝 에디터, 이희경 나의 시네필(Cinephile) 유전자는 어머니에게서 왔다. 어머니는 시골 촌놈 출신인 아버지와 달리 자기는 세련된 도시 여자였다는 점을 즐겨 어필했는데, 출판사 직장생활 경력, 그리고 수집해 놓은 수백 장의 영화 포스터가 그 증거였다. 중학생 이후 헐리웃 키드가 된 나는 그 포스터를 마르고 닳도록 보면서 데보라 카, 몽고메리 클리프트, 잉그리드 버그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