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 작가 초청 <죽은 다음> 북토크
2026년 나이듦연구소의 첫 포럼은 가려진 삶을 기록으로 되살리는 우리시대 기록 노동자 희정작가와의 대담입니다.
제 66회 출판문화상 수상작이기도 한 <죽은 다음>(2025년)은 작가가 책을 읽고 자료조사를 하고 인터뷰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300시간의 장례지도사 직업훈련과 현장 수련과정을 체험하며 쓴 책입니다.
2026년 나이듦연구소의 첫 포럼은 가려진 삶을 기록으로 되살리는 우리시대 기록 노동자 희정작가와의 대담입니다.
제 66회 출판문화상 수상작이기도 한 <죽은 다음>(2025년)은 작가가 책을 읽고 자료조사를 하고 인터뷰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300시간의 장례지도사 직업훈련과 현장 수련과정을 체험하며 쓴 책입니다.
나이듦연구소의 2026년 연간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월부터는 박완서 다시 읽기 세미나를 시작하고 3월부터는 나이듦대중지성과 장자와 글쓰기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나이듦연구소의 포럼과 워크숍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25년 걷는 친구들과 함께 서울 둘레길, 부산 해파랑길, 동구릉길, 강화 정족산성 길을 걸었습니다. 함께 걸은 길 위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6년에도 서울 둘레길과 제주 올레길 그리고 어디든 계절이 흘러가는 길 위에서 함께 걸으려 합니다. 걷는 순간으로 삶의 이야기를 지으며 우정을 쌓아갈 2026년 걷친들 연회원을 모집합니다. 하나 더,…
지난 토요일에는 2025 나이듦대중지성 2학기의 마지막 에세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1학기에는 ‘나이듦’을 읽었고, 2학기에는 ‘생명’을 탐구하기 위해 나무,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물과 무생물 사이, 창조적 진화 등 총 네 권의 책을 읽고 13번의 세미나를 했습니다. 처음 세미나를 여는 말로, 요요샘이 올린 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생명은 언제나 서로-의존하며-함께-살아가는 공생(共生)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생성의 흐름이자 창조적 진화의…
11월 2일 3일 양일간 2025년 나이듦연구소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1월 2일 3일로 단양 단풍구경과 겸사겸사 워크숍을 다녀와서 또 단풍 구경을 가자고 했지만, 올해 여러 일정을 고려한 끝에 양평으로 장소를 바꾸면서 다녀온 워크숍입니다. 올해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로 인해 단풍이 늦게 들기도 해서 그런지 양평은 푸릇푸릇한 나무들 사이사이 단풍 든 나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2일)…
평범하지 않은 소년들과 함께 선흘포럼의 마지막 세션은 <난감모임 2. 소년을 위하여 소년과 함께> 프로그램이었다. 가부장의 이데올로기가 깨진 시대,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들들은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또한 성별 간 소통이 어려워진 시대, 청년 남녀들이 다시 소통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감각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기 위해…
1. 우에노 지즈코를 만나다 제주 선흘리에서 열린 <선흘포럼> 2일차, 『돌봄의 사회학』의 저자인 우에노 지즈코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포럼의 제목은 ‘돌봄 사회를 향한 페미니스트 이론과 실천’ 이었다. 작년에 나이듦 대중지성에서 세미나를 했던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는 시간이라 더 기대되었다. 전날 1일차 포럼 조한혜정 선생님과의 대담에서 25년 동안 현장을 돌아다니며 개호보험의 실제 성과를 몸으로 느꼈다는…
첫날 저녁 두 분 선생님의 희수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할망들도 모두 오시고 마을 사람들도 많이 오셔서 저녁식사와 와인을 나누고 케잌을 자르고 선물들도 드렸습니다. 이제 <난감모임 1> 세션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노래가 시작되고 멋들어진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난감하네~!”를 외치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었지만 다행히 조금 늦게나마 장내를 정리하고 <난감모임 1. 여성주의자로 늙고 죽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