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호] 우리는 어쩌면 ‘호모댄서스’?

제 친구 중에는 춤추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그 경험을 책으로 내기도 했습니다. 이들을 통해 저는 자이브, 룸바, 차차차, 삼바, 왈츠, 살사, 탱고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친구들이 모이면 시연도 벌어집니다. 모두 흥이 나서 따라 하지만 하체와 상체가 따로 논다는 벨리 댄스 앞에서는 대부분 좌절하지요

사회적 연결의 확장, 돌봄의 지도를 넓히다 – 제 16차 사회적고립연결포럼

7월 10일, 을지로의 페럼타워에서 열린 사회적고립연결포럼에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장년 고립의 문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결한 민간, 공공, 협동조합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김영옥선생은 여는 말에서 우리에게는 ‘돌봄에 관한 더 많은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현장에서 돌봄의 상상력은 어떤 연결과 매듭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1.문제를 해결하기 이전에 먼저 어떤 삶을 꿈꾸는지 물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