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세미나] 5회차 공지
인디언
2026-10-12 22:53
20
이번 주에는 <생의 마지막 당부> 1, 2, 3장을 읽습니다. 한 주에 읽기에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두 번에 나누어 읽기로 했어요.
<두근두근 노인돌봄>은 각자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저자 웬디 미첼은 50대에 초로기 치매 진단을 받았고 <내가 알던 그 사람>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등의 책을 쓰면서 치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알츠하이머병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진행성 질환 환자로 살면서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것을 풀어낸 책입니다.
삶의 마지막은 어떨까? 고통스러울까? 그때 좀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고통스럽게 느껴질 경우, 마지막을 앞당기기 위해 할 수 잇는 일이 있는 걸까? .....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나는 죽음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또는 어떤 느낌이어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어느 날 죽음이 찾아올테니 준비를 많이 할수록, 그리고 의료 전문가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현재를 살아갈 힘이 더 커진다는 점을 조용히 일깨우고 싶을 뿐이다.(11쪽)
그녀가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는 어떤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나누면서 죽음을 준비하고 현재를 살아갈 힘을 얻고 있을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댓들로 메모 올려주시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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