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파이널 에세이 일정 공지

문탁
2026-08-16 06:00
48

원래는 미망1 공지에 덧붙이려 했으나 공지가 너무 길어져서 따로 공지합니다.

이제 미망 끝나면 9월도 넘어가고 남은 책은 딱 4권입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

<아주 오래된 농담>(2000)

<그 남자네 집>(2004)

 

싱아와 그 산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싱아는 미망1에서도 엿볼 수 있는 개성근처 작가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 그 산은 전쟁을 다시 조망하지요.

그리고 농담..에 와서는 다시 중산층 가족으로 돌아가는데 노년, 질병, 죽음...이런 화두가 끼어듭니다. 휘청거리는 오후가 중산층가족-결혼이라면, 이제 작가도 중산층가족의 나이듦과 죽음의 사회적 배치를 다루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ㅎㅎㅎ

 

아무튼 그러면 이제 우리는 박완서 전집을 <그대 아직 꿈꾸고> 빼고 다 읽는 겁니다. 와우!!!

 

아직 내년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올해는 올해대로 갈무리를 해야겠지요. 바로 에세이^^

 

일정을 안내합니다.

 

 

 

피에쑤

12월12일 토욜 2시에 나이듦정기포럼이 있습니다

저와 기린샘은 아마 이 자리에서 박완서에 대한 글 한편을 발표하게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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